많이들 기다리셨죠?
드디어 <호모 부커스 2.0 프로젝트>의 최종 심사결과를 발표하는 날입니다.
지난 12월 22일에 발표한 45편의 1차 선정작을 대상으로 최종 심사를 진행한 결과, 총 20편이 <호모 부커스 2.0> 책에 실릴 글로 선정되었습니다. '책을 왜 읽는가?'라는 주제의 글과 '책을 어떻게 읽는가?'라는 주제의 글을 각각 10편씩 뽑았습니다. 아래에 옮겨 놓은 최종 심사평에도 언급이 되어 있지만, 개별 원고의 우열 못지않게 책으로 엮일 구성을 염두에 둔 심사과정이었으므로 최종 선정에 들지 못한 분들께서도 너무 상심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과 심사에 참여해 주신 이권우, 정재승, 안광복 세 분 선생님들께 큰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다음에 더 좋은 행사로 여러분들을 찾아뵐 것을 약속드리며 최종 심사평과 함께 심사결과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2009년 가을, <호모 부커스 2.0>의 출간 소식과 함께 독서의 계절이 열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참, 최종 선정되신 분들 모두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
고맙습니다.
<호모 부커스 2.0 프로젝트> 최종 심사평
<책읽기의 달인, 호모 부커스>가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아 널리 읽히고 있습니다. 두루 감사할 따름입니다. 이미 눈치 챈 분들도 계시겠지만, 기실 이 책의 제목을 어느 누구 한 사람이 독점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책읽기에 어디 달인이 있겠습니까. 그저 좋아서 죽도록 읽다 보니 요령을 터득했고, 이를 공유하고 싶을 따름이지요. 그래서 <호모 부커스 2.0 프로젝트>가 시작되었습니다. 괜히 책 내놓고 폼내지만 말고, 홀로 책 읽으며 깨달았던 것들을 여럿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보기로 한 거지요.
프로젝트가 시작되면서 내심 걱정했더랬습니다. 과연 강호의 무림들이 얼마나 호응해 줄지 알 수 없었기 때문이지요. 다행히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잔치가 성대하게 치러졌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보내 주신 원고를 읽으며 많이 배웠더랬습니다. 전문가인양 나대었지만 아직 몰랐던 사실이나 인용문들을 많이 접했습니다. 저 자신 더 공부해야 한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응모한 분들 모두의 원고를 책으로 묶고 싶었지만, 그리 할 수 없는 사정이라 1차와 2차에 나눠 가려 뽑았습니다. 혹 포함되지 않은 분들에게 죄송하다는 인사 드립니다.
무엇이 잘되었고 어떤 것은 부족했는지 일일이 말하지 않으렵니다. 함께하게 된 것만 해도 큰 기쁨이었기 때문입니다. 단, 꼭 밝히고 싶은 것은 책으로 묶는다는 점을 많이 감안했다는 점입니다. 가능하면 서로 주제나 경험 등이 겹치지 않는 원고를 가려내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니, 최종 선정작에 포함되지 않았더라도 못 써서 그런 것이 아니라는 점은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벌써 새해가 기다려지는군요. <호모 부커스 2.0>이 책으로 나올 터이니 말입니다. 여러 모로 힘들고 안타깝고 화나는 시절입니다. 책으로 마음을 다스리고 더 나은 세상을 이루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고민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선정위원을 대표하여 이권우 씀.
최종 선정 결과
* 선정되신 분들께는 개별적으로 다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 원고료 지급, 도서 출간에 대한 추후 계획 등은 개별 연락을 통해 자세하게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름 이메일 주소
고경은 ********@kornet.net
곽동운 *******@naver.com
권혜린 *******@hanmail.net
김미림 *******@hanmail.net
박은희 ************@hanmail.net
서재호 *********@hanmail.net
안민용 ********@naver.com
염지홍 ************@gmail.com
오다인 **********@hanmail.net
오성범 ******@naver.com
원종윤 *****@dreamwiz.com
이선영 **********@hanmail.net
이종환 *****@nate.com
이지현 **********@hanmail.net
이찬우 *********@hotmail.com
임진옥 *********@naver.com
전윤구 ********@deloitte.com
정미숙 *******@hanmail.net
최은희 *******@hanmail.net
하은혜 **********@hotmail.com
고경은 ********@kornet.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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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종윤 *****@dreamw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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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환 *****@nate.com
이지현 **********@hanmail.net
이찬우 *********@hotmail.com
임진옥 *********@naver.com
전윤구 ********@deloitte.com
정미숙 *******@hanmail.net
최은희 *******@hanmail.net
하은혜 **********@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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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최종결과가 올라왔군요. 내심 기대했었는데 이렇게 되고 나니 정말 기분 좋네요.
2008년 최고의 선물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연 어떤 책이 나올지 완전 기대되요~
이종환님 축하드립니다!!~~
기대하시는 만큼, 저희들의 어깨는 완전, 무겁습니다. ㅎㅎㅎ
소중하게 모인 글들이 빛날 수 있도록 멋진 책을 만들어야 할 텐데 말이죠. ^^*
곧 메일로 다시 연락을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항~ 최종까지 됐네요! 2008년 마무리가 이렇게 잘 됐네요~
근데 주신 메일에 2009년 가을 경 출판이라고 하셨잖아요---> 요거 대외비 아니죠? ㅋㅋㅋ
뭐 개인적인 생각인데 차라리 청소년 대상 도서로 콘셉을 잡는 건 어떠한지요?
뭐 제가 다른 당선 원고들을 본 적이 없으니 구체적으로 말씀 드릴 수는 없지만요...
이런거죠. 세상 사는 사람들 거의 다 고만고만하게 산다. 대신 꾸준히 독서하는 사람들은
좀 더 넓게 산다. 그러니 젊은이들이요 책 좀 읽자! 노는 입에 염불외기라고, 노는 눈에 책읽기하면 얼마나 좋냐?
뭐 이런거죠. 두서없이 써서 이상하게 되버렸네요.
2008년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그린비가 더욱더 쑥쑥 발전하길 기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아름드리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출간될 책에 대한 애정도 감사드리구요. 멋진 책이 되도록 열심히, 잘! 만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