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 없는 구세 정신을 발휘한 중국 근대 불교를 만나다"
― 격변기의 중국 근대를 헤쳐간 사상가 19인의 삶과 불교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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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근대사상과 불교』

김영진 지음 / 도서출판 그린비 / 인문, 철학
출간일 : 2007-05-21 | ISBN(13) : 9788976823007
344쪽 | 224*152mm (신국판)

이 책은 아편전쟁 이후부터 신해혁명과 국공내전을 거치는 격변의 중국 근대 시기에 어지러운 현실을 극복하고 새로운 세상을 만들려 했던 중국 근대사상가 19인의 삶과 사유를 불교철학에 초점을 두고 정리한 국내 최초의 책이다.
  중국 근대 불교의 기원이라 할 수 있는 양런산(楊仁山)부터 루쉰의 스승이었던 장타이옌(章太炎), 계몽 사상가 량치차오(梁啓超), 변법자강운동의 주역인 캉유웨이(康有爲)와 탄쓰퉁(譚嗣同)을 비롯해 ‘학’(學)으로서의 중국 불교를 성립시킨 탕융퉁(湯用彤)과 천위안(陳垣)까지, 이 책에 나오는 19인의 사상가 모두에게 불교는 지금의 우리에게 익숙한 출세(出世)의 종교가 아니라 입세(入世)의 종교이자 사상이었다.



< 지은이 소개 >

김영진 | 1970년 경남 삼천포에서 태어났다.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대학원에서 중국 근대사상가인 장타이옌(章太炎)의 불교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동국대학교 BK21불교연구단 연구원으로 근무하고 있고, 『불교평론』 편집 위원이며 〈연구공간 수유+너머〉 회원이다. 당나라 때 나온 불교 경전 목록인 『대당내전록』(大唐內典錄)을 함께 번역했고, 중국 근대 불교와 관련해서 「중국근대 불교학 형성과 역사주의 시각」, 「장타이옌 불학의 근대와 반근대」 등의 논문을 썼다. 학술사나 사상사 관점에서 청대와 민국시기 불교를 연구하고 있다.


< 목차 >

머리말

1부  근대 불교의 형성과 유식학
1_기원의 곡절, 양런산
주변을 배회하다│닥친 인연이 불교가 되다│각경처 설립과 앎의 유통│불교 문헌의 귀향│불교 지식인의 출현
2_지나내학원과 유식학 천하, 어우양징우
양명학을 딛고 불교에 이르다│문헌 비평 전통의 성립│유식학의 등장│지나내학원과 근대사상가│슬픔이 학술을 밀고 가다
3_순수 불교를 향하여, 뤼청
미술학도의 불교 귀의│현장의 발견│인도와 티베트 불교의 연구│슝스리와 다투다
4_기신론 비판의 선봉, 왕언양
청년의 방황│어우양징우와 만남│『대승기신론』 비판│쓰촨 불교의 전통
5_ 유식학 연구의 완성자, 한칭징
대승불교의 두 기둥│베이징의 거사 불교│『유가사지론』 해부│유가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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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출판인회의(www.kopus.org) 선정,
이달의 책 8월 선정 도서


"... 다음으로 근현대의 형성과 그 의미에 대한 질문이다. 아편전쟁 이후의 격변기를 헤쳐간 19인의 사상가를 통해 중국 근대와 불교의 관계를 조명하는 <중국 근대사상과 불교>(그린비) ... 최종적으로 김영진의 <중국 근대사상과 불교>, 최승범의 <소리, 말할 수 없는 마음을 듣다>를 선정하였다. 두 책 모두 국내 저작이면서 연재를 기반으로 하였다." - 심사평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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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 문화관광부 교양도서 선정 : 종교 분야




2007/08/06 11:53 2007/08/06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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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momopapa 2007/08/09 00:55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