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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대철학의 공간
이탈리아 반도에서 소아시아까지 지혜가 빛나는 곳이 어디 그리스뿐이었을까?
다만, 그들의 사유방식, 질문법이 세월의 무게를 견딜 수 있을 만큼 강력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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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크라테스
이 땅달막한 사람이 실제로 어떠했는가는 전혀 알 수 없다.
그의 제자였던 플라톤의 거의 모든 대화편의 주인공으로 등장하여, 소피스트들의 궤변을 논파해가는 모습을 통해 그의 인간됨을 추측할 수 있을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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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배를 드는 소크라테스
이 그림에는 소크라테스의 인간됨을 보여주는 서사가 있다. "악법도 법이다"라는 그의 언술은, 특정한 규칙, 약속은 지켜져야 한다는 오래된 '정언명령'의 전통이 시작되는 지점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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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테네 학당(부분)
하늘을 가리키는 사람이 플라톤, 땅을 향해 손을 뻗고 있는 사람이 아리스토텔레스이다. '이데아'는 하늘에, 만물의 '원리'는 땅에 있는가? 원리의 기원을 두고 다투는 철학자들의 논전은 이후 수천년간 서양철학을 지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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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로니모 보슈가 그린 낙원
낙원은 어떤 곳일까? 낙원에도 죽음이 있고, 낙원에도 고통이 있고, 낙원에도 슬픔이 있다. 문제는 이것을 어떻게 받아들일 건가 하는 것이다. '에피쿠로스의 정원'이 아이, 노인, 여성 등 그 시대의 소수자들이 모인 곳이었다면, 그것도 이런 모습이었으리라. 에피쿠로스는 그곳에서 '행복의 기술'을 전파하는 사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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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피쿠로스의 흉상
이 그리스인 말한 것은 무절제한 쾌락도, 욕망의 끝없는 추구도 아니었다. 오히려 그는 욕망의 소용돌이 속에서 진정 자신을 위하는 욕망이 무엇인지를 보고자 했다. 지복한 삶은 바로 그것을 아는 것으로부터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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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테네 학당
디오게네스, 에피쿠로스, 히타피아 등등, 그리스의 모든 현자들이 여기에 있다! 그리스철학과 관련된 책을 읽으며 그림 속의 등장인물을 찾아 보는 것도 좋은 공부가 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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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4 14:35 2010/02/2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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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Subject: fotoalbum.waw.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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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린비출판사 :: [철학사 다큐 1] 그림으로 읽는 고대 그리스철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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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방문자 2010/02/24 18:47

    관리자만 볼 수 있는 댓글입니다.

    • 그린비 2010/02/24 19:46

      흐, 감사해요. 꼭 한 번씩 이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