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를 관조성(觀照性)에로의 타락으로부터 구제하여 그 실천윤리적인 성격을 강조한”(마루야마 마사오) 이토 진사이,
“그의 주석학은 주자의 학설, 주자의 철학을 지속적으로 해체시키는 행위였다”(가라타니 고진).
주자학을 넘어 ‘고의학’이라는 새로운 유학의 지평을 연 이토 진사이의 사상을 원문으로 만난다.
과거·현재·미래의 쟁점들을 아시아의 눈으로 바라보다
국민국가와 지역을 넘나드는 새로운 아시아의 사유!
『어맹자의』, 『대학정본·중용발휘』 출간으로 이토 진사이 선집 완간!!
주자학을 넘어 새로운 유학의 지평을 연 이토 진사이의 사상을 만난다!
『어맹자의』, 『대학정본·중용발휘』 출간으로 이토 진사이 선집 완간!!
주자학을 넘어 새로운 유학의 지평을 연 이토 진사이의 사상을 만난다!
주자학을 버리고 논어·맹자의 길을 추구한 일본 유학!! ―이토 진사이의 ‘고의학’(古義學) 대표서 『동자문』(童子問) 완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