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있지만 집중이 되지 않고, 다시 읽어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읽긴 읽었는데 머릿속 정리가 되지 않으니 말이나 글로 표현하기는 더 어렵다.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독서를 하고 싶다.'
핵심은 문해력입니다. 독서도, 글쓰기도 결국은 문해력입니다. 독서의 본질은 이해이며, 이해가 바탕이 된 독서는 곧 깊고 넓은 인생의 사유로 이어집니다. 본질에 다가서지 못하는 독해는 진정한 독서가 되지 못하고 글의 언저리를 맴돌 뿐입니다. 기본적인 독해력을 뛰어넘는 문해력이 필요합니다. 생활에서 나아가 인생의 곳곳에서 절실하게 요구되는 문해력. 중고등학교 때 선생님들이 왜 그렇게 줄거리 요약과 문단 나누기, 주제 찾기를 시켰는지, 그 의미를 찾아 독서의 기초를 다시 잡아갑니다. 놓쳐버린 문해력을 붙잡습니다.바른 독서 습관을 통해 독해력에서 문해력으로 나아갑니다. 단기간에 향상시킬 순 없지만, 스스로 문해력을 높여갈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갑니다.
* 과제는 따로 없습니다. 수업은 교재를 가지고 다음과 같은 식으로 진행됩니다.
- 짧은 글 집중해서 읽기
- 주제 파악, 요약, 주제어 찾으며 읽기
- 다양한 종류의 글 읽는 방법
- 목적에 따른 글 읽는 방법
- 독해력에서 문해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 스스로 찾기
- 다양한 종류의 글을 효과적으로 읽고 싶은 분
- 자녀의 국어 공부를 돕고 싶은 분
- 중고등학교 때 놓친 독서 수업을 다시 해보고 싶은 분
- 집중해서 글을 읽는 시간을 갖고 싶은 분
- 양질의 짧은 글들(독서 교과서)을 읽고 싶은 분
1강) 문해력, 무엇이 문제일까.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들 / 독서의 본질과 태도
‣ 1단원: 독서의 가치와 글의 선택 / 독서의 생활화
2강) 독서의 방법에 따른 문해력 증진
‣ 2단원: 독서의 방법(사실적 읽기 / 추론적 읽기 / 비판적 읽기)
3강) 독서의 방법에 따른 문해력 증진
‣ 2단원 : 독서의 방법(감상적 읽기 / 창의적 읽기 / 주제 통합적 읽기)
4강) 다양한 분야의 글 읽기에 따른 문해력 증진
‣ 3단원: 다양한 분야의 글 읽기(인문 예술 분야 / 사회 문화 분야)
5강) 다양한 분야의 글 읽기에 따른 문해력 증진
‣ 3단원: 다양한 분야의 글 읽기(사회 문화 분야 / 과학 기술 분야)
6강) 다양한 특성의 글 읽기에 따른 문해력 증진
‣ 4단원. 다양한 특성의 글 읽기(다양한 시대의 글 읽기 / 다양한 지역의 글 읽기)
최종목표: 독해력에서 문해력으로, 스스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 터득하기
1. 강의교재: 동아출판 고등학교 독서 교과서
- 교재 구매 링크: 동아출판 독서 교과서 구매 사이트 (클릭 시 구매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2. 강의 다시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머리를 쥐어짜면서 재밌네! 하는 건 마치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서 "으~ 시원하다! "하는 것과 같다고 할까.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고 깊게 사색할 줄 아는 독서는 어떻게 할까?
독서의 방법에 맞게 읽었을까? 다양한 분야, 다양한 특성에 맞게 이해하면서 읽었을까?
수업하는 내내 잘못 읽었던 책들이 떠오르면서 어떤 책들은 왜 이해를 못 했는지, 어떤 책들은
왜 화가 났는지, 어떤 책들은 왜 싫었는지 알 것 같았다.
1기 문해력 수업 수강자 -엄마 -
학창 시절, 발표시간만 되면 두근두근 떨려 피하고만 싶었는데 밤호수님의 수업을 통해 많이 극복되었다.
조근조근 나의 생각을 말하고 싶다는 욕구를 느끼며 내 이름이 불리기만을 기다리기도 했다.
아무 말이든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눈빛으로 바라보면 나는 아무 말이나 할 수 있었다.
신기하게 말하면서 정리가 되곤 했다. 여섯밤의 금요일이 이렇게 빨리 지나다니.. 진짜 말 그대로 불금이었다.
1기 문해력 수업 수강자 - 미나미-
독서 방법과 다양한 분야, 특성의 글을 집중 탐구하며 '그동안 내가 독서를 한 것이 아니라
글씨를 읽었구나'라는 반성과 함께 내 독서에 대해 뒤돌아 보는 계기도 되었지.
독서모임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한 번도 참여해보지 못했는데 이번 수업을 마치고 나니 도전해봐야겠다는 마음도 생겼어.
독서 습관이 달라질 것 같아. 분명히 달라지겠지. 함께 공부한 하루마음님이 '스며든다'라는 표현을 했는데 그말에 완전히 공감했어.
어떤 일이 계기가 되어 새로운 경험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즐겁고 매우 고마운 일이야.
1기 문해력 수업 수강자 -마침내-
문단이 몇 개인지 나누어 보고 각 문단의 중심문장을 찾아본다.
수능 공부 하듯 밑줄 치고 중심 문장을 적어 보고, 이 글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파악해본다.
속전속결 던져지는 질문에 우물 우물 대답하며, 나도 모르게 수업 속으로 빠져들었다.
힘들기도 하여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과 긴장되지만 재밌다는 마음이 공존했다.
이런 이중적인 마음은 수업에 늦더라도 꼭 들어가게끔 만들었다.
1기 문해력 수업 수강자 -해피맘-
더불어 책을 읽는다는 다시 말해 문해력이라는 것이 비단 文을 읽고 해석하는 것에서 나아가 我를 알아가는 것임을 깨달았다.
누군가 말했던 '내가 먹는 것이 곧 나' 문장을 다시 써먹자면 '내가 읽고 쓰는 것이 곧 나'이니 무엇을 읽고 어떻게 쓰는지 되짚어보자.
그러면 알게 될 것이므로. 교과서에서 나를 발견하기까지 생각이 이른 것은 참 기특하다. 그래서 이번 수업은 기특한 수업이었다.
1기 문해력 수업 수강자 -미칼라 책방-
'책을 읽고 있지만 집중이 되지 않고, 다시 읽어도 이해가 잘 되지 않는다. 읽긴 읽었는데 머릿속 정리가 되지 않으니 말이나 글로 표현하기는 더 어렵다. 효과적으로, 효율적으로 독서를 하고 싶다.'
핵심은 문해력입니다. 독서도, 글쓰기도 결국은 문해력입니다. 독서의 본질은 이해이며, 이해가 바탕이 된 독서는 곧 깊고 넓은 인생의 사유로 이어집니다. 본질에 다가서지 못하는 독해는 진정한 독서가 되지 못하고 글의 언저리를 맴돌 뿐입니다. 기본적인 독해력을 뛰어넘는 문해력이 필요합니다. 생활에서 나아가 인생의 곳곳에서 절실하게 요구되는 문해력. 중고등학교 때 선생님들이 왜 그렇게 줄거리 요약과 문단 나누기, 주제 찾기를 시켰는지, 그 의미를 찾아 독서의 기초를 다시 잡아갑니다. 놓쳐버린 문해력을 붙잡습니다.바른 독서 습관을 통해 독해력에서 문해력으로 나아갑니다. 단기간에 향상시킬 순 없지만, 스스로 문해력을 높여갈 수 있는 방법을 함께 찾아갑니다.
* 과제는 따로 없습니다. 수업은 교재를 가지고 다음과 같은 식으로 진행됩니다.
- 짧은 글 집중해서 읽기
- 주제 파악, 요약, 주제어 찾으며 읽기
- 다양한 종류의 글 읽는 방법
- 목적에 따른 글 읽는 방법
- 독해력에서 문해력으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 스스로 찾기
- 다양한 종류의 글을 효과적으로 읽고 싶은 분
- 자녀의 국어 공부를 돕고 싶은 분
- 중고등학교 때 놓친 독서 수업을 다시 해보고 싶은 분
- 집중해서 글을 읽는 시간을 갖고 싶은 분
- 양질의 짧은 글들(독서 교과서)을 읽고 싶은 분
1강) 문해력, 무엇이 문제일까. 문해력을 키우기 위한 방법들 / 독서의 본질과 태도
‣ 1단원: 독서의 가치와 글의 선택 / 독서의 생활화
2강) 독서의 방법에 따른 문해력 증진
‣ 2단원: 독서의 방법(사실적 읽기 / 추론적 읽기 / 비판적 읽기)
3강) 독서의 방법에 따른 문해력 증진
‣ 2단원 : 독서의 방법(감상적 읽기 / 창의적 읽기 / 주제 통합적 읽기)
4강) 다양한 분야의 글 읽기에 따른 문해력 증진
‣ 3단원: 다양한 분야의 글 읽기(인문 예술 분야 / 사회 문화 분야)
5강) 다양한 분야의 글 읽기에 따른 문해력 증진
‣ 3단원: 다양한 분야의 글 읽기(사회 문화 분야 / 과학 기술 분야)
6강) 다양한 특성의 글 읽기에 따른 문해력 증진
‣ 4단원. 다양한 특성의 글 읽기(다양한 시대의 글 읽기 / 다양한 지역의 글 읽기)
최종목표: 독해력에서 문해력으로, 스스로 나아갈 수 있는 방법 터득하기
1. 강의교재: 동아출판 고등학교 독서 교과서
- 교재 구매 링크: 동아출판 독서 교과서 구매 사이트 (클릭 시 구매 사이트로 연결됩니다)
2. 강의 다시보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머리를 쥐어짜면서 재밌네! 하는 건 마치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서 "으~ 시원하다! "하는 것과 같다고 할까.
이해하는 폭이 넓어지고 깊게 사색할 줄 아는 독서는 어떻게 할까?
독서의 방법에 맞게 읽었을까? 다양한 분야, 다양한 특성에 맞게 이해하면서 읽었을까?
수업하는 내내 잘못 읽었던 책들이 떠오르면서 어떤 책들은 왜 이해를 못 했는지, 어떤 책들은
왜 화가 났는지, 어떤 책들은 왜 싫었는지 알 것 같았다.
1기 문해력 수업 수강자 -엄마 -
학창 시절, 발표시간만 되면 두근두근 떨려 피하고만 싶었는데 밤호수님의 수업을 통해 많이 극복되었다.
조근조근 나의 생각을 말하고 싶다는 욕구를 느끼며 내 이름이 불리기만을 기다리기도 했다.
아무 말이든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는 눈빛으로 바라보면 나는 아무 말이나 할 수 있었다.
신기하게 말하면서 정리가 되곤 했다. 여섯밤의 금요일이 이렇게 빨리 지나다니.. 진짜 말 그대로 불금이었다.
1기 문해력 수업 수강자 - 미나미-
독서 방법과 다양한 분야, 특성의 글을 집중 탐구하며 '그동안 내가 독서를 한 것이 아니라
글씨를 읽었구나'라는 반성과 함께 내 독서에 대해 뒤돌아 보는 계기도 되었지.
독서모임에 대한 두려움이 있어서 한 번도 참여해보지 못했는데 이번 수업을 마치고 나니 도전해봐야겠다는 마음도 생겼어.
독서 습관이 달라질 것 같아. 분명히 달라지겠지. 함께 공부한 하루마음님이 '스며든다'라는 표현을 했는데 그말에 완전히 공감했어.
어떤 일이 계기가 되어 새로운 경험에 도전할 수 있다는 것은 아주 즐겁고 매우 고마운 일이야.
1기 문해력 수업 수강자 -마침내-
문단이 몇 개인지 나누어 보고 각 문단의 중심문장을 찾아본다.
수능 공부 하듯 밑줄 치고 중심 문장을 적어 보고, 이 글에서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파악해본다.
속전속결 던져지는 질문에 우물 우물 대답하며, 나도 모르게 수업 속으로 빠져들었다.
힘들기도 하여 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과 긴장되지만 재밌다는 마음이 공존했다.
이런 이중적인 마음은 수업에 늦더라도 꼭 들어가게끔 만들었다.
1기 문해력 수업 수강자 -해피맘-
더불어 책을 읽는다는 다시 말해 문해력이라는 것이 비단 文을 읽고 해석하는 것에서 나아가 我를 알아가는 것임을 깨달았다.
누군가 말했던 '내가 먹는 것이 곧 나' 문장을 다시 써먹자면 '내가 읽고 쓰는 것이 곧 나'이니 무엇을 읽고 어떻게 쓰는지 되짚어보자.
그러면 알게 될 것이므로. 교과서에서 나를 발견하기까지 생각이 이른 것은 참 기특하다. 그래서 이번 수업은 기특한 수업이었다.
1기 문해력 수업 수강자 -미칼라 책방-